제27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 개최
제27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 개최 「2024년의 아쉬움 속 2025년의 희망을 그리다」 『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에서는 12월 13일(금)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제27기 문화학교 수료식과 제8회 보물섬남해 실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신호 부군수,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함께 저무는 2024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2025년을 바라면서 행사를 즐겼다. 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에 앞서 보물섬예술단 한국무용반의 태평가와 성주풀이 공연, 이어서 고고장구반의 식전 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수료식에서는 문화원 박현수부원장이 학사보고를 김정렬이사가 문화학교 운영결과 보고를 하였다. 1년동안 열정적으로 문화원의 문화학교 활동을 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패,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서양화반의 김종만, 노래교실의 김영선, 색소폰반의 이창언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고고장구 및 경기민요반의 강사로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손명옥강사가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문화학교 수강생중 최일성외 15명이 문화원장상을 받았으며 수료증은 512명의 수료생의 대표로 색소폰반의 김재실 회원이 받았다. 이어진 강사분들을 소개하고 ..
분류 : 신문보도매체명 : 보도일자 : 2024.12.13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