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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성(李渙成)

내용
이환성(李渙成) - 남해대교의 비하인드 스토리, 남해대교 건립,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위해 1억 기부
출처
남해문화원
출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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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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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남해대교 비하인드스토리

 

 

1966년 8월 5일 마지막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서울 성동구 약수동 집에 한 통의 전화벨이 울렸다. 진해 해군기지 인근 박정희 대통령의 하기휴가지 저도(猪島)에서 당시 대통령 경호과장(신동관)의 흥분된 전화였다.

전화 당시 전후 불문으로 "대통령께 큰 선물을 받았다. 휴가도 받았으니 부산 해운대 극동HOTEL로 내일 일찍 출발하라" 하고는 끊었다.
 
다음날 소형승용차로 근 7시간 걸려 부산으로 가는 차안에는 누님과 온갖 추측을 했어도 설마 남해대교는 꿈에도 없었고, 경호실장 승진외는 없는 것으로, 누님은 나에게 '이제 집안일을 도맡아라'라면서 흥분과 기대속에 해운대 도착했었다.
 
글을 쓰는 지금도 그날은 머릿속이 하얗고 웃지도 울지도 못한 평생 느껴보지 못한 날이었다.
 
갑자기 호텔문 밖으로 누님의 격앙된 소리와 서울로 되돌아가겠다면서 누님은 제(필자)게 창피해 죽겠다며 울부짖었다. 매형(신동관)은 절대 입밖에 내지 말라는 엄명으로, '설마'라는 단어가 이럴때구나 생각되었다. 아무튼 남해대교 건설이라는 상상도 못한 크나큰 선물이었지만, 그날 이후 우리 집안에서 '남해대교'니 '다리'라는 이름은 금기가 되었다.
 
그날 후, 속전속결이었다. 대통령께서 대의명분은 '이순신 장군 순국지' 였다. 내각의 정책과 예산은 청와대 경제수석, 한편 국회에서 야당의 격렬한 반대는 우리지역의 국회의원 최치환 국회의원 역할이 컷다.
 
우리 남해에서 크나큰 역사적 의미를 가진 남해대교 건설에 대하여 억지주장과 말을 만들어 사실이 왜곡되어 많은 사람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잘못 전파되어 있었습니다.
 
굳이 어느 누구의 공(功)을 따지자는 것보다 정확한 사실이 규명된다는 뜻에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그간에도 청남선생님께서는 사실을 따지다 보면 자칫 박대통령님께 누(累)가 될까 봐서 "누가 했으면 어때 남해사람들이 잘 이용하면 됐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되돌아보면 60년대초 최고회의때부터 청와대, 국회의원시절까지 한때 청남선생님의 이화동 자택은 당시 제법 넓은 집이었는데도 조석으로 찾아오는 고향 사람으로 마루가 넘쳐 마당, 대문밖까지 문전성시를 이루어 커피는 동나기 일쑤였고 매달 4~5가마씩 밥을 지었으니… 요즘 젊은 세대들은 상상도 못하고 믿지도 않을 겁니다.
 
5.16이후 밤1시경 귀가하여 새벽 4시에 출근하시던 혈기왕성한 매형, 박대통령께서도 미인이라고한 누님께서 이제 80을 바라보고 고희가 되셨습니다. 80년 5.18이후 고향사람 도운탓에 종합시장에 많은 지분권이 있다는 등 모략으로 보안사조사에서 그간의 실세에 비해 챙겨놓은 기업체나 재산이 많을 줄 알았으나 별개없어 당시 정치인으로서는 2~3번째로 외국으로 출국하여 일본에 연수를 하게 된 사실은 청렴함을 증명하였고 남해사랑, 고향일이라면 물불가리지 않았으나 유독 집안일 친인척 일에는 얼굴이 굳어지면서 외면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로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킨 상징적 구조물로 자리 잡았다. 남해인의 삶을 바꿔놓은 남해대교 건설 과정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정성이 담겨있다.
 
 

 

▣ 이환성 단양관광호텔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이환성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 회장이 사랑의열매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장은 총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39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고향인 경남 남해 지역의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남해 지역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환성 회장은 “고향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윤여준 회장은 “취임 이후 첫 아너 회원으로 이환성 대표이사를 모시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고향과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어린 나눔에서 비롯된 이번 기부가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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