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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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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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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소식
문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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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문화의 날 (유튜브, 보도자료)

◈ 제28회 문화의 날 ◈ 문화의 날 많은 내빈과 문화원 회원, 군민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부스, 플리마켓을 즐겼습니다. 으뜸난타와 칸타빌레합창단의 식전공연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시니어모델들의 멋진 패션쇼가 펼쳐졌고, 개회식에서는 남해문화원의 품격을 높이는 작품 전시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미숙 원장이 최지아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남해문화원을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해주는 이사님들과 올 한해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알차게 이끌어주신 제27기 강사님들의 소개도 이어졌고, 개회식에 이은 1부 문화공연은 전국대회에서 1등을 밥 먹듯 하는 소울주니어 라인댄스의 무대를 시작으로 보물섬 고고장구,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공연이 이어졌으며, 쏘리워니의 댄스 공연으로 1부 순서를 마무리했습니다. 2부 행사는 야외에서 식혜와 막걸리, 어묵과 파전 등의 먹거리를 곁들인 가운데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과 함께 판소리, 아코디언, 경기민요, 노래, 오카리나,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한층 분위기를 띄우는 남해초, 성명초, 남해여중 학생들의 댄스와 노래공연도 더해져 잔치분위기를 더욱 밝게 했습니다. 김미숙 문화원장은 "지역문화가 제대로 뿌리내려..

2024남해문화원25.06.0931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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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문화의 날 (유튜브, 보도자료)

◈ 제23회 문화의 날 ◈ 문화의 날 행사에 오래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진문화원 회원들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식전행사로 김기태 외 20명원 색소폰 공연, 문화원 터울림 농악반 이영이 외 20명의 공연에 이어, 남해 3.1운동을 배경으로 남해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만든 연극,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꿈·이어라'의 공연이 45분간 펼쳐졌다. 이외에도 손명옥 외 10명의 민요공연, 부산진무화원 가야금병창과 통기타공연, 라인댄스공연, 판소리공연 남해문화원 노래교실에서의 공연이 있었다. 김종도 전교는 축사에서 "남해향교에서 전교 직을 맡은 지 이제 5달 정도 되어 지금도 배우고 있다. 제23회 남해문화의 날을 축하드린다. 그 옛날에는 '문화가 밥 먹여 주냐'로 문화를 천대 시 했는데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문화가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돼버렸다"며 문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올해의 문화대상은 후보자가 없어 제외된 가운데 올해의 문화인상을 수상한 오주석 씨는 "16년 전에 남해에 들어와서 아이들과 연극을 했다. 1년만 해야지 했는데 벌써 4년이 되었다. 아이들이 연극을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더 많이 밀어주시면 좋겠다. 제가 남해에 있는 동안 연극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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