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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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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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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원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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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부산진문화원 문화교류

◈ 남해문화원-부산진문화원 문화교류 ◈ 남해문화센터(원장 하미자)다목적홀에서 지난 18일 제23회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래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진문화원 회원들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김기태 외 20명의 색소폰 공연, 문화원 터울림 농악반 이영이 외20명의 공연에 이어, 남해3.1운동을 배경으로 남해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만든 연극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꿈.이어라'의 공연이 45분간 펼쳐졌다. 이외에도 손명옥 외 10명의 민요공연, 부산진문화원 가야금병창과 통기타공연, 라인댄스 공연, 판소리공연 남해문화원노래교실의 공연이 있었다. 김종도 전교는 축사에서 "남해향교에서 전교 직을 맡은 지 이제 5달 정도 되어 지금도 배우고 있다. 제23회 남해문화의 날을 축하드린다. 그 옛날에는 '문화가 밥 먹여 주냐'로 문화를 천대 시 했는데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문화가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돼버렸다"며 문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올해의 문화대상은 후보자가 없어 제외된 가운데 올해의 문화인상을 수상한 오주석 씨는 "16년 전에 남해에 들어와서 아이들과 연극을 했다. 1년만 해야지 했는데 벌써 4년이 되었다. 아이들이 연극을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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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부산진문화원 문화교류

◈ 남해문화원-부산진문화원 문화교류 ◈ 문화의 계절 가을의 한복판, 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에서 정다운 이웃들이 모여 문화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문화원이 꾸미는 식전공연 가야금병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김혜경 선생의 입춤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이어 남해문화원과 서경방송의 MOU 체결식, 호원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최부헌 교수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이어진다. 남해문화원과 서경방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남해문화원의 다양한 활동상황을 서부경남 각 가정에 전파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부헌 교수는 남해문화원 총괄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이후 남해문화원의 각종 국가공모사업 선정가능성 제고 및 지역문화발전과 남해문화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진문화원의 남도민요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문화대상 및 올해의 문화인상 시상식, 하미자 원장과 내빈 축하인사가 이어지게 된다. 2부 행사로는 야외 문화콘서트가 계획돼 있다. 이 시간에는 한국무용과 요가, 가요, 농악, 색소폰, 가야금, 라인댄스, 바리스타반 등 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게 되며 서예반과 문인화반, 닥종이공예반, 디카반 등에서 준비한 전시행사와 체험행사도 병행된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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