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
2000년대
남해문학 제9집
상세내용
◈ 남해문학 제9집 ◈
글이란 문명의 기록이며 우리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입니다.
마음으로 그린 우리들의 모습은 훗날 다시 보면 수채화처럼 새롭습니다.
우리 고장은 망운산 정상 아래 남쪽 바다로 줄기 뻗어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이 충무공의 정신과 17세기 숙종 임금때 장희빈을 비방하여 상소를 올린 죄목으로 절해고도로 귀양 온 서포 김만중의 유배문학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1983년 남해문학회를 창립한 초대 이웃 문신수 회장님은 향토 문학 정신과 중앙문단에서 소설과 동화, 수필, 논단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소천하셨습니다.
제1회 경남문학장으로 안장한 1주년을 맞이하여 스포츠파크 남해군 문학동산에 마련한 문학비의 앞면은 '안에서는 오순도순 밖에서는 서글서글'이란 평소에 즐겨하시던 고 이웃 문신수님의 말씀이, 뒷면은 자세한 연보가 기록되어 우뚝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