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 사업
[ 2026 ] 남해학연구소 첫 정기총회 개최_향우사 정리 본격 착수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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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부설 남해학연구소 정기총회 개최 「남해향우사 정리, 학술포럼 주제 선정 논의 등」
『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에서는 지난 2월 23일(월)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남해학연구소 연구위원, 정석원남해부군수, 정영란남해군의회 의장, 남해군의원 등이 함께 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미숙문화원장은 연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하였으며 “남해학연구소의 중요성과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연구 활동으로 남해학이 정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박성석남해학연구소장의 주재로 경과보고와 안건심의, 기타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안건은 총 2건으로 임시총회 때 결정한 남해향우사 정리의 건, 2026년 남해학연구소 학술포럼 주제 선정의 건을 심의 하였다.
제1호의안 남해향우사 정리는 원안 가결하였으며 제2호의안 학술포럼 주제 선정의 건에 있어서는 찬반 의견이 나와 토론을 이어갔다. 찬성 의견에는 △이념적 평가가 아닌 ‘자료 기반 검증’필요 △상반된 시각을 동시에 발표하는 학술적 접근 제안 △결론 도출이 아닌 ‘자료 제공’이 목적 △지역 인물사 연구의 공공적 역할 강조 등이 나왔으며 신중론 및 반대 의견으로는 △사회적 관심이 큰 인물로 지역 갈등 우려 △국가적 차원의 역사 평가가 이미 진행된 사안 △자료 한계 및 지역사회 파장 고려 필요 △연구소 초기 방향성과의 적합성 문제 등을 제기하였다.
다수결보다는 합의 우선으로 처리가 적절하며 학술포럼이 결론 도출 기구가 아닌 공론의 장을 연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결국 제2호안에 대한 건은 투표를 통해 다음 임시회의를 개최 시 그 자리에서 확정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였다.
기타 토의에서는 △김재명위원을 연구실장으로 승인 △정병욱선생에 대한 재조명 필요성 제안 △서포 김만중선생 추모제 관심과 참석 협조 △남해학연구소 위원 남해문화원 회원 가입 △연구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수반 등을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남해학연구소 정기총회는 연구소 주요 사업 확정과 남해 향우사 3개년 정리 사업 착수, 연구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음을 또한 확인하였다.
개인적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이환성고문(단양관광호텔 대표, 재경향우회 고문)은 남해향우사 정리를 위해 남해문화원에 ₩5,000,000원(일금오백만원)을 기부하였다. 이환성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단양관광호텔은 산수가 수려한 호반도시이며 중원문화권 중심지인 단양의 유일한 대표 호텔로서 총 80개의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남한강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박성석소장은 “오늘 정기총회는 남해학연구소의 본격적 출범의 의미를 가지며 다양한 남해의 지역사 의제들을 진행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지녀야 하며 이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