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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

[ 2015 ] 남해문화원-부산진문화원 문화교류 (남해-보도자료)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5.30

조회수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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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문화원-부산진문화원 문화교류 ◈

오인태 시인(남해교육지원청 장학사)을 강사로 초청 '시니어와 주니어가 함께하는 밥상머리 인문학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연에는 남해제일고교 학생 160여명의 지역 어르신 등 400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오인태 시인은 강연에서 "요즘 자녀들이 부모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부모가 부모역할을 하지 못해서이고 식사를 함께하지 않아서다. 밥상머리가 없으니 밥상머리교육도 사라지고 학교교육도 무너지는 것이다. 밥상은 단순한 음식의 집합이 아니라 공동체의 일상을 복원하고자 하는 의지이자 간절한 염원의 결정체"라고 강조해 자리에 모인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 행사에서는 남해문화원과 10년간 친선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부산진문화원에서 문화교류팀이 남해를 방문, 택견시범공연과 통기타 공연으로 우정을 과시했으며 남해초교 신은서 학생외 6명과 문화원 예술단이 함께하는 가야금 연주가 계속됐다. 이어 조성환 선생의 피리연주, 조애란 선생의 남도민요 공연, 스포츠댄스 챔피언 장준영, 안소민씨의 댄스, 남해문화원 색소폰 예술단 공연, 보물섬예술단의 전통무용 공연, 가수 공길홍씨와 고재억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마당극 뻥구라전 '소문은 버스를 타고' 공연에서는 유머와 위트를 실은 버스가 행사장을 누비며 관객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길현미술관 길현 관장은 문화원의 도약을 당부하며 남해문화원에 작품을 기증했으며 문화체육센터 로비에는 닥종이공예가 조정옥 작가는 군민들과 함께 만든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작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예와 문인화 포토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 전시가 있었으며 다도반과 바리스타반에서는 향기로운 차와 커피를 제공, 문화의 향기에 다향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