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Home

주요사업

Home
주요사업
행사사업

2020제2회 향토사연구소 학술포럼

-

-

-

-

-

-

-

-

-

-

한관호 연구위원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해방을 맞을 당시 패전국인 일본 대신 우리나라가 연합국인 소련과 미국에 분할점령 당하면서 역사적 비극이 시작됐다고 운을 뗐다. 

이로 인해 남북분단과 함께 수백만명이 죽은 제주 4.3항쟁, 여순사건, 한국전쟁, 보도연맹 대학살 사건 등 역사적 비극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우리 현대사는 피로 얼룩지게 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