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삶을 담는 그릇이자 우리의 인생을 이끄는 나침반이기에 우리의 이러한 노력은 남해공동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더욱 성숙시키는 자양분이 되었던 것입니다.

풍물반과 전통무용 등의 다양한 강좌를 이끌면서 삶의 고단함에 힘들었던 우리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화력소가 되었고,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이라는 행복한 마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기쁨을 드렸습니다.

2015년에는 「남해 포토에세이집」을 통하여 지난 시절의 역사를 깊은 시선으로 정리하면서 보다 성숙된 미래를 위한 남해의 자산으로 

남해문화원 서고에 남해의 역사문화자료를 수집하고 동시에 앞으로 남해문화원이 가는 길의 역사적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남해군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함에 있어서 남해문화원의 주인은 언제나 남해군민입니다.

우리의 인생 속에서 문화라는 이름으로 새겨진 이 길은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