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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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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석

소장 박성석

안녕하세요.
지역사연구소장 박성석입니다.

남해문화원 부설 연구소인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남해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해의 관방유적 성곽과 봉수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3.26

조회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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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란 보통 성벽을 말하며 전형적인 성곽은 네모꼴로 쌓은 곽으로 구성되는 이중의 벽으로 안쪽을 내성,

바같 쪽을 외성이라 하며 성은 외적의 침입이나 자연적인 재해로부터 성안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인위적 총체적인 개념으로 우리나라는 지형이 산지가 많아 산지를 이용, 축성은 석성으로 성벽을 이루었으며

기원전 1세기 무렵, 고조선 때 성곽을 축성하였습니다.

봉수는 밤에는 횃불 봉, 낮에는 연기 수로써 신호를 전달하던 통신시스템으로 군대의 이동에 대한 정보를 임금과 조정에

전해주던 가장 빠른 통신 수단이었습니다. 또한 봉수는 변방의 위급상태를 중앙에 알려 국가의 치안상태를 알려주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봉수는 삼국시대초기로 추정되지만 본격적으로 전국적인 봉수제도를 갖추게 된 것은 세종대왕때 부터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