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소장 박성석
안녕하세요.
지역사연구소장 박성석입니다.
남해문화원 부설 연구소인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남해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해의토속민속 오곡집들이 업놀이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3.26
조회수14
남해군은 4면이 바다이며, 토지가 비옥하여 농수산물이 풍부하기에 예부터 평온한 삶을 영위해 오면서 전통 민간신앙과 민속을 계승하여 왔고
현재까지 발굴 재현된 민속놀이로는 화전농악을 비롯하여 남해선구줄끗기(도무형문화재26호), 화계배선대, 덕신줄당기기, 창선상여놀이 등이 있다.
오곡마을 집들이 업놀이는 1992년(최종 집들이행사 정정애)까지 계승되어 오다가 잠시 중단 되었다.
그후 지역주민들의 재현 요구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전통민속 문화의 민족 정신을 계승하고자 다시 재현하게 되었다.
2009년 경상남도민속예술축제에 출품하였으며, 향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