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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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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석

소장 박성석

안녕하세요.
지역사연구소장 박성석입니다.

남해문화원 부설 연구소인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남해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풀어쓴 남해현읍지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3.26

조회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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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에 남해현은 동쪽으로 진주까지 40리이고 서쪽바다까지 15리, 남쪽 바다까지 36리, 북쪽 노량까지 38리

서울까지는 1.045리의 거리에 있고 바다 가운데 섬이라고 적고 있다.

신라 신문왕이 처음으로 전야산군을 설치하였고 경덕왕이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고려 현종이 현령을 두었고 공민왕 때에 왜적에게 땅을 빼앗기고 진주 대야천부곡에 붙어 살았다.

태종조에는 하동과 합쳐서 하남현이라 일컫다가 뒤에 다시 하동현을 설치 하였고 진주 금양을 진주에 환속하고 다시 남해라 하였으며

세종조에는 곤명현과 합쳤다가 다시 나누어 그대로 현령을 두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