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상징

- 군목 : 비자나무

  목재는 특수 용재로서 품위있는 공예품에 쓰이고 열매는 한약재로 쓰인다. 유일하게 우리군에서 자생하고 있다.

- 군화 : 치자꽃

  잎은 광택이 있고 꽃은 짙은향기가 있으며, 열매는 한약재와 천연 염료로 쓰인다. 군민 청렴함과 향토애를 닮았다.

- 군조 : 백로

  우아하고 고귀하며 농민과 벗하여 친근하다. 강직하고 주체성이 강하며 근면성과 애향심이 군민의 기질과 흡사하다.

- 심벌마크 

  불규칙한 타원은 남해의 해안선과 자연친화적인 형상으로 남해대교를 단순화하여 육지와 연결시켜 진취적인 해양성과 넓은

  대륙성을 공통적으로 지닌 남해인의 성격을 표현했다.

- 남해군 통합브랜드

  남해섬을 연결하는 창선, 삼천포대교와 남해대교를 형상화하여 깨끗한 섬과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차별화 된 우수 농, 수, 축 특산물과 지역 명품의 의미를 담고있다.

- 캐릭터 : 해랑이

  남해의 맑고 깊은 바다에서 용왕의 아들로 태어난 성격이 활달하고 낙천적인 바다동자는 남해섬의 산, 바다, 하늘을 모험하고 관장하면서 남해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