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Home

주요사업

Home
주요사업
연구사업
박성석

소장 박성석

안녕하세요.
지역사연구소장 박성석입니다.

남해문화원 부설 연구소인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남해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해군지 남사군도총서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3.26

조회수16

첨부파일

남해군의 역사성일부만 적기해 보더라도 신라 31대 신문왕 때 전야산군으로 명명되어
잠깐 독립행정을 실시한 일이 있으나 나라의 행정구역 개편이나 왜관의 침략 등 전란
등이 이유가 되어 타 관할로 이관되거나 병합되기도 하고 생활을 전후해서는 인물이
구망한 때도 있었으나, 우리의 선조님들은 다시 환고향하고 재개척하여 오늘의 이 수
려하고 명미한 향토를 창생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선인들의 생활상과 문화정도
를 짐작케 하는 몇가지의 유적을 약기해 보면 평현리와 심천리, 다정리에 있는 몇 지석
묘는 주거상을 단적으로유지케 하는 것이요, 금산봉수대,대국산성 등은 우리 조선
들의 애향심과 호국정신을 후손인 오늘에 사는 우리에게 각성시켜 주는 것으로 경건한
자세로 심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음포의 리충무공순국성지는 우리 민족이
영원토록 숭앙하면서 성역화해야 할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