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소장 박성석
안녕하세요.
지역사연구소장 박성석입니다.
남해문화원 부설 연구소인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남해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해읍지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3.27
조회수14
1. 문헌에 남해읍이 등장하기 이전의 역사라 할지라도 고생대 이전부터 이 땅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총사적 개념으로 접근했다.
구석기시대에 남해에 인류가 존재했다는 근거와 발해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통일신라시대가 아닌 남북국시대로 분류했으며, 해방전후사까지의 역사를 기록했다.
2. 행정제도의 전반적인 변화는 군지에서 자세히 다룰 것이므로 간단하게 요약했으며 남해읍에 해당되는 부분을 주로 기술하였다.
3. 과거 남해읍의 주요 지정문화재와 자연경관, 주요 관광시설물 등을 자세히 기록하여 후세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민속과 관련된 부분은 남해군 내의 각 지역이 대동소이함으로 여기에서는 생략하기로 하였다.
4. 사람의 역사가 지역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믿음으로 독립운동가, 행정관료, 법조인, 정치인, 군인, 경찰관, 학계인사, 교육자, 경제인, 문화예술 체육인, 종교인, 기관단체 활동가, 훈표창 수상자 등을 총망라하는 남해읍 인물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를 닦기 위해 노력했다.
5. 집필은 한글표기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지명, 인명, 전문용어 등은 괄호 속에 한자를 병기하여 이해를 돕고자 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