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남해는 선사시대 유목민들이 생활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찾아 남하하여 산자수명한 천혜의 선도인 이곳에 정착하면서 남해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것이라 짐작된다. 이와 같이 수천년 세월동안 이 땅을 지키고 가꾸어 왔기에 선조들의 얼이 서린 문화유산들이 도처에 무수히 산재되어 있으며 각 사전에도 향사가 비교적다양하게 기억되어 있는 유서 깊은고장이다. 이와 같은 선인들의 유지로 미루어보아 기원전부터 평화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였던 선도에도 국가의 수난기에 일시위기에서 국가와 민족을 구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합니다.이와 같은 향토사료의 문헌은 삼국사기에 처음 기록되어 고려사, 조선왕조실록과 동국여지승람과 각인문지리지에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