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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 2024년 경남지방문화원 임원 및 지역사연구위원 워크숍
보도매체명
보도일자24.09.06
2024년 경남지방문화원 임원 및 지역사연구위원 워크숍 통영에서 하나되다
『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에서는 9월 6일(금)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연회장에서 경남의 20개 지방문화원들이 함께 하는 지역사연구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미숙원장과 함께 4년간 활동할 임원들과 함께 하여 더욱 더 의미가 있었다.
1부 개회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연구발표 시간을 가졌다. 김일룡 통영문화원장의 “임란 옥포해전 연구”에 대한 발표와 한국해양대학교 김강식 교수의 “경남 의병사”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활발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참가한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사적지 “삼도수군통제영”을 탐방하고 2024년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
김미숙원장은 “작년 2023년 남해에서 동학을 주제로 한 지역사 워크숍을 진행했었다. 벌써 1년의 세월이 흐르고 그때와 다르게 실무책임자에서 남해문화원의 수장으로 느끼는 이번 워크숍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문화원 임원들도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모든 행사에서도 임원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