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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 2024년 글로컬문화관광 도약을 위한 발걸음
보도매체명
보도일자24.09.10
2024년 글로컬문화관광 도약을 위한 발걸음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 협약식」 체결
『남해문화원』(원장 김미숙, 이하 문화원)에서는 9월 10일(화) 남해문화센터 에서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K-Pop 즐기기,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촬영도 같이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협약식에는 경남도립남해대학 LINC사업단(단장 김석영, 이하 사업단)과 일본의 관서관광교육컨소시움, 남해문화원이 참여하였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주최하고 남해군, 남해문화원,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글코컬 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 △글로컬 관광에 대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 모색 △대학생 및 청년 중심으로 본 관광발전 방향과 국제 연계 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세 개 기관이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를 발족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78명(긴키대학 외 8개 대학 등)은 K-Po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배워 봄으로써 한국 컨텐츠의 감동을 경험하였다. 이후 진행된 전통의상 체험에서는 임금, 장군, 양반 등 다양한 의상을 직겁 선택하고 문화센터 로비에 마련된 김만중선생 모형, 남해야행 안내판 등을 배경으로 추억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김미숙남해원장은 “보물섬 남해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그런 좋은 기억들로 남해군을 다시 방문하기를 희망하며 협약식을 통해 발족하는 한·일 글로컬 문화디자인 센터가 발전하는데 남해문화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