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토) ~ 0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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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역사
남해의 인물
정익환 (丁益煥)
1842~1919
창선면 가인 출신. 정치가. 가인리 식포마을에서 정진교의 3남으로 태어났다. 무과에 급제해 선진진에서 파견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대장(丁代將)"으로 불렸다. 4년 간의 감옥 생활과 7년 간의 투쟁으로 도세(賭稅)의 면제를 이끌어내 지금도 창선면 상신마을 마을회관 맞은편에 <창선목도세견명정씨익환사적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