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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토) ~ 09. (일)

남해섬 유배를 자처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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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업
박성석

소장 박성석

안녕하세요.
지역사연구소장 박성석입니다.

남해문화원 부설 연구소인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남해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연구소는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남면지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5.03.27

조회수13

첨부파일

수려한 해안 절경을 이루고 있는 남면은 남해안시대 중심축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산업, 휴양, 관광지의 기능을 크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육상교통이 발달되기까지는 해상교통을 이용하여 여수시가 남면의 주된 시장권역이었으나 남해대교와 창선. 삼천포 대교 개통으로 문화. 경제권역이 바뀌어 왔고,

이제 남해안 시대가 열리면 영.호남 중심의 더 많은 분야의 시대를 맞아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전하는 일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남면에서는 지금으로부터 57년 전(1952년) 「면사」가 기록되어 있으나 계속 이어오지 못하였고, 2006년 면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내외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면지 발간을 추진하게 되었지만 오래된 소중한 자료들을 발굴 수집하여 고증을 거쳐 다듬고 엮어 가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면의 역사를 우리의 힘으로 후세에 전한다는 집필위원들의 일념과 면민 여려분의 성원에 힘입어 부족하나마 「남면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남해문화원(055-864-6969)으로 문의 바랍니다.